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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4회 정도 대간을 진행하고 계시니 열외로 하고, 2번 혹은 그 이상 복수 횟수로 대간 종주를 하신 분들은 어떤 이유로 그렇ㄱ[들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개 이런 이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멋 모르고 걸었던 대간길이 이제 조금 뭔...

지역의 명물인 대추술이 나왔음은 물론이다. 그리고 해산물과 육고기로 섞인 전, 낙지무침, 브로콜리와 건어무침이 차례로.....서서히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다. 뒤이어 나온 신선로와 곤약과 해초 냉채............. 맛있게 식사들을 하시는 경주고 간부...

벽량의 명물! 33회 박양연님의 즐거운 표정! 우리가 태어난곳 가까운곳에 이리도 아름다운곳이 있었다는것이 넘 놀라웠습니다. 도립도 아니고 "국립공원"이란 높은 급수를 받았더군요! 설악산,지리산,한라산 처럼 높고 큰산만 받는것으로 알았는데...

4인 14회 장헌수 총산고문은 “'불취무귀(不醉無歸)' 라, 오늘 취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니, 이 자리에서 각자 양껏 마시도록 하라. 는 정조대왕의 묵직한 교시를 가벼운 건배사로 바꿔 좌중에 웃음을 선사하였다. 장 고문의 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