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명예 퇴직 인사말(교직원들께) 오랜 교직생활 중, 여러 분들과 함께한 마지막 1년 행복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깊고 따뜻한 배려로 너무 많은 은혜만 입고 떠나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랜 교직생활을 마치려니 서운하기도 하지만, 교직이라는 조직의...

달리 할 말이 없었다. 선배님은 차츰 내 기억에서 흐릿해질 것이고 후배들에게도 잊혀지게 되리라. 나도 언젠가는 명예퇴직이든 정년퇴직이든 의원해직이든 이 직장을 떠나게 될 것이다. 그때 나는 후배들에게 어떤 인사말을 남기게 될까. '월급만 축내고...

선생님의 명예퇴직 기념연이 2월 23일 오후 6시부터 강남파이낸스센터 39층 Partner's Lounge에서 열렸다. 이야기는 들었어도 내가 이 건진센터에 온 것은 처음. 무려 3개층을 세들어 있는 근사한 시설과 장비들이다. 먼저 리셉션 장으로 들어간다. 선생님...

조헌오 명예퇴직 인사말 퇴직 일자 : 2009.10.30.10:30 (토요일) 퇴임 행사장 : 진주경찰서 소강당 0. 퇴임후 고별 행사 소르 클래식 기타 앙상블 연주회 일시 : 2009.10.31.토요일 저녁 7시30분 장소 : 진주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 강당 (구 진주시청) 0...

민창기 명예 퇴임식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바쁘신중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오년 새해가 밝아 오더니 벌써 대명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정명환 인천대행 정대학원 총동문회장님과 내외 귀빈여러분...

나부랭이도, 명예도, 살아보니 부질없더라! 언젠가는 죽는 게 세상사 이치! 그냥 부초처럼 떠돌다 그렇게 가는게지! 바둥바둥 그렇게 산다고 죽을 때 싸 짊어지고 갈 것인가!" 나는 나 이기에, 천상천하 지존이기에... 이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 연설을 마무리짓지 못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이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씨는 인사말도 없이 들어가는 부인이 이상하여 B씨의 방으로 가서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며 다정하게 물어보아도 아무런 말이 없이 엎어져 누워만 있기에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구나." 하고 기다리다가 한 참 지난 후에 B가 하는말이 "다들 싱글인데...

져 명예, 승진, 부자 등 겉모습에만 치중했다면,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하든 내 주관적 만족에 더 의미를 부여하니 행복감이 훨씬 더 커진 것 같다. 퇴직을 앞둘 즈음 은퇴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나이 지긋한 선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