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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막걸리 경탁주의 기대와 우려 [명욱의 술 인문학] https://v.daum.net/v/20240302170138732?from=newsbot&botref=KN&botevent=e

대표적인 것이 사약이다. 사약에 술을 탔던 것이다. 결국 자연은 인간에게 술을 줘서 기분을 좋게 하고, 흥분도 줬으며, 자신감이 넘치게도 해 줬지만, 또 졸리고 피곤함도 같이 줬다. 술을 적당히 마시라는 의미다. 명욱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 세계일보

ㅋ 오랜만에 글 올리네여 친구 구해여~ ㅋ 댓글 마니 남겨주세여~ 묻히기 시러여;; ㅋ

꺼내 마시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첫째, 노블와인은 발효주인데 도수가 12도밖에 되지 않아 식초가 되거나 상할 수 있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 “그 정도면 식초가 돼 있을 가능성이 크죠. 발효주는 그렇게 좀 오래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