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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수면제 1010정' 불법 처방…아버지 주민등록번호까지 도용 2023.11.02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을 불법 처방받았다. 또 2021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총 40여회에 걸쳐 타인 명의로 수면제 1010정을 불법 처방받기도 했다. 수면제에 중독된 유씨는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까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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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선수 8명, 오재원에 수면제 대리 처방받아 전달 2024.04.23
총 89차례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천242정을 수수하고 지인의 명의를 도용해 스틸녹스정 20정을 매수한 혐의도 오재원에게 적용됐다. 오재원은 또 지인이 자신의 마약류 투약 사실을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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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진짜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 2024.01.29
보이스피싱 의심될 땐 ‘찐센터’ 안녕하세요, 서울중앙지검 OOO 검사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걸려온 전화. 스마트폰 너머에선 서울중앙지검 검사임을 밝힌 한 남성이 명의를 도용당했다며 계좌에 있는 현금을 한 곳으로 모아야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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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24년째 찾고 있는 송혜희양 2023.12.13
경찰은 여기에 희망을 걸었다. 2월, 부산광역시에서 송 양의 명의로 인터넷에 접속한 것을 포착한 경찰은 급히 부산으로 내려가...둔 전단지에 있던 송 양의 주민등록번호 등 신상정보를 무단도용해 접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 양이 사라진 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