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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명자꽃이 피었어요.

ㅡㅡㅡ 가을 명자꽃 ㅡㅡㅡ ㆍ ㆍ ㆍ ㆍ ㆍ 송포 서영우 ㆍ ㆍ ㆍ 봄 날 살랐던 그 열정 아쉬워서 찬 이슬 마다않고 늦바람 났다 붉은 명자 코사지 달고

띠풀은 예초기로 제거할 수 없다보니 띠풀에 덮혀 있네요. 나무 아래 잡초를 제거하고 보니 봄 처럼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명자꽃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봄에도 예쁜데 겨울에 핀 꽃도 예쁘기는 마찬가지네요~ㅎㅎㅎ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울동네 안양천 뚝방길 입니다

요즘 산책을 하다보면 가끔 철적은 꽃도 만나게 됩니다. 반가워서 다가서게 됩니다. 명자나무 남방부전나비가 날아들어 더 예뻐보입니다. 분홍할미꽃 박태기나무 진달래

꽃이름 알고싶어요(에키움 보석타워) 요렇게요 ^^ 꽃이름이 궁금한건 아니지만 여기서 문의해도 되련지요? 봄에 피었던 명자꽃 참 예뻤었지요 그 예뻤던 명자꽃나무에 탁구공만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네요 노릇한빛으로 물들기 시작인데 이 열매로 활용할...

토론해봅시다 | 23-12-12 14:58 명자꽃, 그녀 해안1215 조회 수 98 댓글 2 툭 건들기만 해도 목젖이 보이도록 웃고 길가다 괜시리 피식피식거리고 수시로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린다는 쉰넘어 사랑 찾아 코뿔소처럼 가는 그녀와의 산행 후 나는 밤새 불길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