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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같습니다! 아... 알콜이 끓어 오르는 소리! ㅎㅎㅎ 흐미 멋져부러! ㅎㅎㅎ 아... 불 좋고 아침식사는 지난 명절에 만든 부침개를 넣고 김치찌개를 데워 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ㅎㅎㅎ 약간은 감당이 안되는 조합이었으나 허기진 배는 모든 것을 하게 끔...

설명절때 부친 전들을 이용해 김치찌개를 끓여보았어여 간단하지여 전 찌개를 어느 정도 끓인뒤 넣었어여 김치전도 넣구여 동그랑땡,, 그리고 동태전도 넣구여 잘라서 넣었어여 스텐이 타서 보기 안좋네여 그래도 스텐이 좋은데여 간단하게 차려서...

전찌개 - 물 밥한공기 + 파, 고춧가루 3분 보글보글 끓이고 부침개 투하, 김치 투하(작은 공기정도 양), 집간장, 다시다 약간 ㅋ 저는 결혼하고 처음 먹어봤는데요 ㅋㅋ 전 부모님이 전라도분이라 전찌개를 안 해주셔봐서... 충청도인 시부모님이랑 첨...

대파,양파,고추,쑥갓을 준비하고요~ 마지막으로 다진마늘 넣고 간을 맞추고 야채 올려주면 부침개 찌개 완성입니다. 맛있게 냠냠~ 명절에 먹고 남은 부침개를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다싯물에 김치를 넣고 자작하게 끓였습니다.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김치나 부침개 속에도 마늘이 들어가 있어서 적게 넣어도 되겠죠.) 국물이 자박자박 해질때까지 끓여 줍니다. 별다른 간을 맞출...좋아요. 매콤한 오징어 동그랑땡까지 들어가서.. 국물도 더 얼큰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푼에 찌개를 끓여 내놓으니...

내맘대로~ "잡탕찌개" (명절음식,리폼) 아직도 송송에 냉동실에는 꽁꽁 얼려둔 추석명절 음식이 가득합니다.. 부침개며 각종 육류며 심지어는 과일이며 국 까지도.. 두식구 뿐인데.. 엄니는 통 명절음식을 않드실려고하셔요 소식이신데다가 입맛도...

먹기는 질릴때! 모듬전 전골을 만들어요. 전골이라기보다는 찌개에 가깝긴하네요. ^ㅡ^;; 2명이서 먹을것이기때문에 많이 만들게...과 유사합니다. 육수가 비슷하니 그럴만도 ^ㅇ^ 재료 -명절에 남은 부침개들(저희집에는 산적, 오징어 동그랑땡, 조기전이...

이번 명절도 시댁가서 고추전, 꼬치,깻잎전,동그랑땡등등...이것저것 만들었는데요 시댁이 형님댁이라 형님이 주관하시는데 만들면서 간도 안보시고 아예하나도 안드시더라구요 동서도 안먹는거에요..저는 간맞나 한두개 먹긴했는데 그마저도 혼자먹으니...

먹는 건데.. 명절때나 제사 지내고 난 후에 부침개 많이 남잖아요. (안 남나?;) 저희는 제사를 큰집에서 지내는데, 집에 올 때...불려서 부친 오징어전...(딱딱 ㅠㅠ) 이런 건 안먹게 되잖아요. 보통은 쓰레기통으로..; 그걸 버리지 마시구요. 김치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