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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이재명 명절을 맞아 산소에 성묘 다녀왔습니다. 나란히 붙어있는 어머니, 아버지 산소를 보니 생전에 투닥투닥하셨던 모습이 눈에 선하여 참 그리웠습니다. 같이 있을 때는 잘 몰라도,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귀한지 절감하는 존재가 가족이구나...

선산이거든여..? 작년에 산바퀴 떼거지로 보고 모기 왕창 물려서 진짜 다시는 가기싫어졌는데ㅠ(2n년 만에 산바퀴 처음 인식함..) 이번에 덥다고 하니 더 걱정돼요ㅠㅠㅠㅠ 벌레가 얼마나 많을지....ㅠㅠ 겨울은 괜찮은데 여름에 산소라니ㅜ 넘 걱정돼오ㅠ

게시물 등록이 허용됩니다. 또한 제목은 15자 이내로 짧게 작성하세요 (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명절전 산소에 다녀옵니다~ 해뜨기전에 도착해서 이제 집으로.... 새벽에 있던 축구... 이겨서 좋았지만 참 힘들게 이기는~ 잘하고...

오늘 형님집에 식사하러 갔습니다 설명절 차례 간단히 지내고 만두국 먹고 산소는 각자 알아서 가자고 합니다 아들 묻길래 베트남 갔다고 하니 매년 베트남가면 경비가 많이들텐데 힘들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싸운다고 했습니다 이혼하자고 하니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