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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불평을 늘어놓기도 하고, 손자녀석 재롱에 뒤집어지는 즐거움이 집안을 들썩이게 하는 행사를 치르는 것이 기제사와 명절차례의 뒤풀이라고 보는 것이 내 생각인데 성균관의 꼴사나운 차례상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 유교의 기본이 그러한가...

선녀선남들 돼지고기산산행하고 3.8명절을 즐겁게 쇠다 3월5일 산행은 원래 팔도 까투리봉에 오르는것이였는데 어느 녀사님이 의란진에 가서 돼지고기를 사자고 하여 의란진에 있는 무명산산행으로 바뀌였다. 일 있어 산행하지 못하는 명동님은 공원산행...

방문자 수를 보니 어제 조회 건수가 평소보다 훨씬 많은 2,700건을 넘었더군요. 뭘 찾아본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보니 '(명절을) 세다? 쇠다!!'라는 제목의 글을 찾아본 사람들이 많았더군요. 어제는 무려 1,200 건이 넘는 조회 건수를 기록했고, 앞뒤로도...

쇠다1 1.맞이하여 지내다 [(명)이 (명)을] (사람이 명절이나 기념일 따위를) 맞이하여 지내다. 나는 음력으로 생일을 쇤다. 그의 집은 신정을 쇤다고 한다. 쇠다2 -.너무 자라 부드럽지 않고 뻣뻣하다 : 아침 나절에 꺽은 고사리가 그새 쇠버렸다 -.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