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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밖에 안계시는 큰집형님께서 음력 섯달그믐날 운명을하셔서 명절을 장례식장에서 보냈습니다, 금년79세로 몸에신양(중풍)이있어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어찌보면 잘됐다싶지만 그래도 서운합니다, 모든분들이 즐거운 명절에 큰일을 당하고 보니...

만원요? 그건 좀 너무 적은 것 같은데요” “10 만원” “명절에 어머니께 용돈 드릴 때도 30 만원은 드렸어요. 아들이니까...하지 않을까요?” “응 그럼 30 만원” 옥천 성모병원장례식장에 도착했다. 낯익은 몇몇 가족들과 인사를 했고 길남 씨 국도...

차들땜에 서해안 고속도로가 꽉~~막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충청권을 진입하니 비로소 소통이 원할하더군요.. 장례식장에 도착해보니 명절에다가 젊은 나이에 가서 그런지 어찌나 쓸쓸하게 사람들이 없는지..가족과 사촌들 밖에 없었습니다... 영정사진의...

이후로는 명절에도 친가 안가(큰엄마도 이혼후 며느리0명이라 제사사라짐ㅋㅋ) 엄마도 시집살이 고되게되서 할머니 치를 떨어 엄마가 그냥 인사만 하고 빨리 나오래 근데 아빠가 존나 효자한남이라 우리자매 부려먹으려할텐데.. 일단 내 직장에서는 내일...

소천하셨다네요 ㅜㅜ 아침 일찍 부산으로 향할 계획은 변경되어 왕복 여덟 시간 걸리는 제천으로 향했어요. 명절 연휴라 장례식장엔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장장 여덟 시간의 운전을 끝내고 시골로 돌아왔어요. 엄마는 도저히...

수술도 여러번 해서 몸이 칼자국 투성이인 아이다. 잭러셀이 오래 산다고는 하지만 수술하면서 명도 짧아진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많이 속상하다. 이미 검색해서 장례식장도 알아놨다. 지금도 옆에서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있다. 아이의 작년가을 사진이다

가려고 목졸라서 기절시킨적도 있대 그걸 지켜보면서도 맞을만하면 맞아야지라며 할아버지는 방관했고 결혼한후엔 명절때도 안오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고모 처음 만남 자식은 죄가 없다지만 나랑 동생이 아빠얼굴 판박이라 얼굴만 봐도 싫대

힘든 일이겠지만, 하나님 아버지 앞에 우상숭배 할 순없지요. 귀신에게 경배하는 것이 우상숭배니까요. 마라나타., 장례식장에서 예배드리지 마!! (최보라 목사가 성령님께 붙잡혀 기도하는 중에 영안이 열려,지옥고통을 함께 겪으면서,지옥형벌 당하고...

그런데 장례식장에 가서는 그 반대로 오른손바닥으로 왼손등을 감싸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반대로 하면 어쩐지 불편하고 어색하다. 상주가 거친 삼베로 만든 상복을 입는 이유가 부모를 지키지 못하고 돌아가시게 한 불효자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