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작은 수첩 806 - 통도사 극락암 명정스님 추도사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수첩 806 - 통도사 극락암 명정스님 추도사 ♧♧♧ - 통도사 극락암 명정스님 추도사 - 가고 오는 곳 그 어디인가 --- 맘 없으면 그대로인데 한번 푹 쉬니 웃으면서 시공을 초월하도다 --- 2019. 3 ---
-
隨筆/ 스님이 들려주신 여섯 번째 이야기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거라! 그르셔.... 명정스님 왈 그 당시 만해스님이 월남망국사를 강의하시면서 우리도 정신 안 차리면 그렇게 된다고 막 우셨다고 그래- 명정스님 왈 선재종자처럼 도(道)를 구하고, 보현보살의 행원으로 중생(衆生)을 제도하라! 내가 이렇게 설법(說法...
-
“뼈와 골수를 다 주더라도 인색한 마음 없어야 한다.” / 반산 스님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쌍계사 승가대학장 반산 스님이 ‘화엄경 현담‘을 주제로 설법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반산 스님은 1980년 통도사 극락암에서 경봉 스님의 상좌인 명정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해인사 강원을 마친 뒤 종범, 덕민, 무비, 월운 스님 등 현대 한국불교를...
-
남북의 갈등을 넘어서 통일을 바란다.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스님) – 53선지식 시즌2 스물두 번째 법회 봉행 202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게 됐습니다. 그 후로 이제 한 5~ 6년 세월이 지나서 이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 종단 행사가 경봉 큰스님의 맏상좌 되는 명정스님을 우리 마당 위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만나게 되니까 반갑게 또 인사를 하게 되고 명정스님이 먼저 한 말씀 제법합니다...
-
일상의 원각인데 모르니 ‘중생’ - 영축총림 극락선원장 고원 명정 스님 2009.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축총림 극락선원장 고원 명정 스님 일상을 착안하면 푸른 하늘 활보할 것 기사등록일 [2009년 01월 19일 15:55 월요일] 생활의 발견이 곧 자아의 발견 일상의 원각인데 모르니 ‘중생’ 영축총림 통도사 극락선원은 근대 고승인 경봉 스님이 주석하며...
-
경봉스님 일화 2022.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지만, 스님께서 안 계시면 이 불사는 절대로 안 됩니다. 저보고 어떻게 하라고 가신다고 하십니까? 안 됩니다, 스님." 상좌 명정은 한참을 엎드려 애원을 하다가 손가락 하나를 세웠다. “스님, 딱 1년만 더 계시다가 가십시오. 제발!" 끝없이 매달리는...
-
통도사 극락호국선원장 명정스님, ‘경봉스님 전집’ 발행 201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반삼경에 대문 빗장 만져보거라” 통도사 극락호국선원장 명정스님, ‘경봉스님 전집’ 발행 데스크승인 2014.03.27 09:19:00 양산=하정은 기자 | XX@XX “참 희한해. 우리 큰스님 돌아가신지 30년이 지났는데도 눈뜨면 아직도 삼소굴...
-
통도사 극락암 명정 스님을 방문하시고.. 2008.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도사 극락암에 오신 무비스님께 맛있는 녹차를 권하시는 명정스님 명정스님과 두 상좌스님 취운암에서 혜남스님과 취운암에서 성본스님 (좌) 과 천진스님(우)
-
▒ 푸른 물 찬 솔(碧水寒松) / 경봉 스님의 茶詩와 명정스님의 다담(茶談) 201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아 향기 소리 깊은 곳에 차 한 잔 들게. 차 마시고 밥 먹는 게 인생의 일상 삼매소식이라. 이 소식을 알겠는가. 차..! 명정스님의 다담(茶談) 선실[三笑窟]에서 평생 차를 즐겼던 경봉 스님은 멋진 다시(茶詩)도 다수 남겼다. 조주 스님의 ‘차나 한 잔...
-
“야반삼경에 대문 빗장 만져보거라” 통도사 극락호국선원장 명정스님, ‘경봉스님 전집’ 발행[불교신문] 201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저히 요만큼도 안들어….” 1960~70년대를 통도사 극락암에서 은사인 경봉스님(1892~1982)을 시봉하며 정진했던 명정스님. 스님은 스승을 모시고 살았던 20년의 시간보다 더 긴 세월이 흘렀지만 마음으론 여전히 은사 스님을 시봉하고 있었다. ‘극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