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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 어젯밤 꿈을 해몽 부탁드립니다.. 친구가 검정천을 들고 손바느질을 하고 있었는데요..실은 하얀 명주실 이었구요..장소는 시장도 아닌데..다리 같은곳 위에 분주히 사람들이 미싱도 돌리고하는데 중간에 유독 친구만 하얀 명주실로 바늘이...

꿈속에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있습니다. (큰 싸이즈) 그 안을 들여다 보니 명주실로 되어진 실타래가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고 백원짜리 6개가 있습니다. 백원짜리는 잡아서 밖으로 던져 버리고 실타래만 가방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근무를...

계십니다. 꿈에선 둘째.셋째 할머니가 돌아가셨고 첫째 할머니 한분이 정정 하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저랑 동생이 분향소에서 막 울면서 절을 하는데 남동생은 검은색 정장 상복을 입고 절하구요 전 손에 검은색 상복을 들고 절을 하고...

그 명주실 사건 이후로 나에겐 쓸데없는 촉이 생겨버렸다... 우리아빠엄마는유난히 촉이 좋다.. 어느 정도냐면 울 엄마는 꾸는 꿈마다 맞아떨어지고 아빠도 꿈을 한번 꾸면 ㄷ ㄷ ㄷ.... 걍 예감도 잘맞는 편이시고 큰삼촌이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