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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귀신이라고 불리는 명주잠자리 애벌레입니다. 우리와는 다르게 뒤로만 다닌답니다. 뒤로 모래를 파내어 깔대기 모양의 둥지를 만듭니다.

잠자리는 명주잠자리 보다 크고 날개에 이렇게 검은색의 점이 많습니다. 명주잠자리 어제 으름밤나방 애벌레 사진 찍으러 갔다가 숲 속에서 명주잠자리를 만났습니다. 왕명주잠자리 보다 작고 가냘퍼 보였습니다. 날개는 무늬가 없으니 깔끔하죠? 명주...

엮어 만들 명주잠자리 고치입니다. 모래로 만든 저 고치방에서 번데기 과정을 지내고 성충으로 우화해 날아다니는 겁니다. 명주잠자리 애벌레인 개미귀신과 고치~ 날개가 넘 부드럽고 아름다워 마치 비단 같이 느껴져 명주잠자리라 이름 지은거 같습니다.

지의류를 뜯어 몸에 붙여 마치 지의류인 양 교묘히 위장하여 지나가는 먹잇감을 기다리는 위장의 천재이다 개미귀신(명주잠자리애벌레)은 일반적의 모래땅에 서식하는 녀석이 잘 알려져 있는데, 개미지옥이라는 깔대기 모양의 구덩이 건축물을 만들어 개미...

지름 약 1cm의 둥근 고치를 만들어 번데기가 되고 이어 성충이 된다. 풀잠자리목 명주잠자리과 명주잠자리 Hagenomyia micans (MacLachlan) 명주잠자리의 애벌레는 땅에 깔때기 모양의 집을 짓고 그 중심에서 먹이를 잡는다. 깔때기 모양의 오목한 집은...

명주잠자리 애벌레는 모래나 고운 흙에 깔때기 모양의 함정을 파고 사냥을 하지만 애알락명주잠자리 애벌레는 습기가 있는 바위의 이끼 사이에서 위장을 하고 돌좀이나 개미 기타 작은 벌레들을 사냥합니다. 이끼와 거의 같은 모습이라 이끼개미귀신이라고...

명주잠자리애벌레개미귀신 소용돌이치며 함정을 팠어 모래 깔때기 모양 바닥에 죽은 듯 염탐의 눈만 내놓았지 너의 실족을 기다린다 내 품에 뛰어내리기만 하면 돼 거미줄 같은 끈끈한 피가 말하는 비겁한 삶을 내가 빨아준다니까 도망치지 마 텅 비어가는...

외간남자(?)의 손바닥ㅋㅋ 사진찍으려 종이위에 모래랑 같이...꼼짝도 안해서 ㅎ~ 모래 쏟고 걍 올렸더니 위험을 느꼈는지 계속 뒷걸음질쳐서 ...사진이 다들 흔들려 간신히 한 장 건졌슴다~~ 사진찍느라 조금 시간이 지나니 노란 액체가...ㅎㅎ 뭘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