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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돼...? 바로잡히나...??

일본을 찾은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현지 백화점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버킷백을 구입했다.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자진신고해 낸 관세를 포함해도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42만원 더 싸게 샀다"며...

여기에 관세와 부가세 10%를 더해 책정한다. 면세점마다 가격이 다른 데다 환율 차이로 인해 감정 가격이 비싸게 잡히기도 한다. 이 경우 여러 차례 유찰되더라도 여전히 가격이 높다. 변색이나 냄새 등의 이유로 낙찰받은 걸 반품할 수 없다는 점도 유의...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기재위 국감에서 "(2023년 7월) 리투아니아에서 김건희 여사와 수행인원들이 명품 쇼핑을 했다고 뉴스까지 나왔는데 (관세 부과) 통보 기록이 없다"며 "관세청에서 적발을 안 했다면 명품을 사서 외교행낭 같은 것으로 보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