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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온 우리말 둘둘 말다 모서리 모가 나다 2020.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가 나다 굽어진 휘어진 각진 것을 모-라고 한다. 모서리 보르 모르 모 뿌르 뿔 뿌르 부르 부러지다 부러트리다 꺾어지면서 퍽 쪼개진다. 몰 말 말다 굽히다 몽골어 МУРИЙХ [모리-흐] 동사 굽다, 휘다. МУЖИЙХ [모지-흐] 1.동사 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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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본 적 거의 없는 우리말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벽의 아래 가장자리.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궁따다 : 시치미떼고 딴소리를 하다. ●커나다 : ①모가 반드하지 않고 비뚤어지다. ②의견이 서로 틀어지다. ●귀살쩍다 : ①물건이 흩어져 뒤숭숭하다. ②일이 복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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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 정 맞는다?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도 있다. 국어 사전에는 성격이 너그럽지 못하면 대인관계가 원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라고 돼 있다. '모가 나다'고 하면 모서리가 툭 튀어 나온 모양을 말하고 자연현상에서나 인간세상에서나 툭 튀어 나온 부분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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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 우리말 모음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안의)벽의 아래 가장자리.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궁따다 : 시치미떼고 딴소리를 하다. 커나다 : ①모가 반듯하지 않고 비뚤어지다. ②의견이 서로 틀어지다. 귀살쩍다 : ①물건이 흩어져 뒤숭숭하다. ②일이 복잡하게 뒤얽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