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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골이 송연하다 정말 아깝다....물구나무 서기 해서라도 일주일만 더 버티면..따논 당상인데... 바보같은 자식들....며칠을 못 버텨서....이왕지사......이제 김재정거라고 우기고 일주일만 더 버텨봐?....일단은 한나라당 후보는 따놓고 봐야 되지...

충격을 주는 글을 자주 만나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관점을 계속 바꿔 나가자. 내가 지금 사마천 강의를 듣고 있지만 책을 읽어오지 않았다면 이~와 같은 틀에 박힌 사고를 변함없이 지금도 가지고 있을 것이 뻔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 모골이 송연하다.

모골이 송연하단 말이 무슨 뜻인지요? 그리고 금슬/ 금실 둘 다 맞는 건가요? 국어 기본서에는 금실만 맞다고 나왔던데... 자장면 / 짜장면은 둘 다 맞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

웃고 다닌다. 비위상하는 짓. 간이 콩알만해졌다. 간땡이가 부은 놈. 뼈골 빠지게 일만 했다. 귀신에 홀린듯이. 모골이 송연하다. 얼빠진 넘. 현대의학으로 보면 얼마든지 내과적, 신경과적,정신과적 해석이 가능한 말들이다. 무엇보다도 흥미로운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