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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금)사유원 모과꽃 +시호재 브런치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꽃은 찻잔 위에서 다시 향으로 머물고 있다. 저를 가볍게 두들겨주는 동안거 죽비처럼 풍경의 깨침을 주었지요, 두 장소는 대한민국을 이토록 아름다운 공간과 건축물로 대구 분지 가운데 제주 섬처럼 떠 있고 포근한 안착입니다. 시호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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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꽃이 피었군요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여쁜데 ... "모과꽃이 피었군요...." 그리운 이들에게 그리운 꽃편지를 보내야겠습니다. 남편이 자주 사용하는 쿠팡몰에 비름 나물이 있어 주문하여 바로 다음 날 배송 받았지요. 아직도 비름 나물이란 이름은 불호이지만 데친 후 된장 고추장.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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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의 꽃 보신적 있나요? 2023.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은 진짜 예상밖인게 모과나무가 그리 멋지고 웅장하거나 혹은 아름답거나 듬직한 느낌은 아니잖아요?ㅋ 헌데 분홍꽃은 너무나 수줍고 청순하니 부끄러움 많이 타는 새색시 ( 요즘 말고 옛날 옛적 새색시요 ㅎ)같이 말갛고 투명한 볼 발그레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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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에 꽃이 질 때면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오는 듯 하더니 가고 있는 봄과 해마다 반복해도 미숙한 이별이 아쉽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모과나무에 꽃이 질 때면 봄을 보내주며 돌아오는 것을 잊어버린 사람과 공유해왔던 기억들을 나무 아래서 만든 꽃무덤에 파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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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봄꽃이 힘을 내다.*모과꽃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위를 견딜 수 있는 꽃들만 사람들에게 봄이라고 소리치고 있다. 풍영정천에는 모과와 철쭉이 마지막 힘을 쏟고 있다. 모과나무와 라일락 꽃은 같은 시기에 피어 사진에 많이 남아 있었는데 기록이 다움 지배에 견디지 못하고 다 사라졌다. 풍영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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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와 양념깻잎장아찌, 핑트솔트(소금) 202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항 ◆ 꽃사랑 세계종자나눔 카페는 판매 수수료를 받지않은 건전한 실비나눔 카페이기에 타카페보다 더 저렴하게 올리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판매하실 물품의 실물사진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판매글만 지속적으로 올리신분 판매양식글 지우신분 게시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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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꽃과 열매 그리고 향기(01)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과나무 꽃과 열매 그리고 향기(01) 동근 양성기 수영장 바닥과 벽면에 물때가 있어 깨끗이 닦고 오라고 했더니 청소를 하나도...좋은 꽃을 골라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더냐! 자신한테 잘 맞는 것을 골라야지 사진 속 모델이 입은 옷이 보기 좋다고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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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함께 찾아온 나의 취미 202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기고 나 혼자만의 손그리기 렐리한것중에 몇점 돌아닌 모과 ㅎㅎ. 못그렸지만 그리는 순간만큼은 잡생각이없어서 좋은것같아요...카페회원님의 사진으로 파스텔. 색연필 카페회원님의 사진으로. 새해맞이 일출 파스텔 색연필 꽃도 그려봤어요. 넘좋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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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의 변신 202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린 꽃·나뭇잎 등을 넣어 옷장이나 방 안에 두는 통 - 포맨더(pomander)는 프랑스어로 ‘호박(琥珀) 사과’라는 의미의...김영옥님께 무료 나눔 받은 모과 모과의 변신 나눔받은 모과로 뭘 할까 고민하다 모과차. 모과청. 모과쨈은 다 아시는 레시피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