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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더니 얻어 왔나보다 하고 하나 깍아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비닐을 과감하게 훅 찢었는데 노란 모과가 향기를 머금고 확 얼굴을 내민다 반갑더라 너 모과~ 고맙다 모과향^^ 3군데 화분옆에 자리를 마련해줬다 내일부터 현관문을 열면 모과향이 반겨줄듯하다

태풍이 조용히 지나간 다음 날 아침, 7개를 시작으로 아침 걷기길에서 한 두 개씩 주워 온 모과로 거실에 가득한 향기, 눈도 마음도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2013년 가을-- 몇 해 전 까지 우리 집 거실엔 은은한 모과 향기로 가을 분위기 그윽했는 데...

연출하면서 복잡한 일상을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편안한 쉼을 선사 합니다. 일본으로 밀반출 될 뻔했던 300년 이상 된 모과나무 4그루를 구입해 옮겨 심은 것에서 시작한 사유원이 이제는 현대인의 쉼터이자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내거나 칼등으로 살짝 문질러 세척해도 좋습니다. Tip: 모과는 칼등으로 살짝 문질러주면 잔털이 제거되고 향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모과 썰기: 씨를 제거한 모과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얇게 썰면 더욱 빠르게 절여지고, 도톰하게 썰면 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