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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리며 모과도 수확에 들어가 울퉁불퉁 못생긴 것들을 골라 모과차용으로 썰어 말리기에 들어갔다

모과청. 모과 1 kg. 유기농 설탕 1kg 모과 말리기 모과 단면

며칠전 산청읍지부장님 김 미숙댁에 가서 모과를 따오고 그리고 그 다음날 또 회장님께서 누구네집인지는 모르겠으나 모과 따러 가자고 하여 함께 또 모과를 한 자루나 땄다 그 많은 모과를 연 이틀을 썰어서 말린다 일전에는 말리는데 꽤 여러날 걸렸지만...

풍성하게 열렸던 모과를 수확했습니다.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고루 나눠주고도 남은 모과를 어떻할까 고민하다.. 감자깍는 칼로 얇게 썰어 가을햇살에 말렸습니다. 작년에는 채를 썰어 설탕에 절여 차를 끓였는데 모과의 떫은 맛이 강해 먹기가 힘들었어요...

모과 손질 해서 말리는 작업 합니다

토복령은 2일 정도 더 물에 담가 말림 들어 가네요.. 건조 들어갑니다..

경기도 은행 강원도 은행 은행나무 열매는 가을하늘을 노란 빛깔로 메우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보도와 차도 등에 은행 열매가 낙과되면 악취 유발은 물론 미관을 저해한다. 사람들은 자칫 밟기라도 할까 봐 요리조리 피해 다닌다. 주민들...

가진 나무는 아니다. ******************************************************************************************** 모과 말리기 작업했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자칫 곰팡이가 생기기쉽지요? 또 요즘은 날이 흐리니~ 무조건 건조기로 go~ g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