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달려있어서 봤더니 모과 같더라구요~~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크기도 엄청 크네요~ 예전 어릴 때에는 부모님 차에 방향제로 모과를 놓기도 했었는데, 저는 그 냄새가 별로 였지요 ^^;; 그런데, 부모님은 좋다고 하시면서 계속 차 뒷자리에 놓으셨던 기억...

매력적인 향을 내는 게 신기할 정도다. 요즘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선 라운딩이 끝날 때쯤 캐디들이 그린 주변에 떨어진 모과를 주워 내방객에게 나눠 주고 있다. 천연 방향제나 몸에 좋은 차(茶) 용도의 ‘뜻밖의 선물’이어서 다들 좋아한다고 한다...

친구가 준 모과 입니다 너무 예쁘게 익었어요 방향제로 두려다가 생각을 바꾸어 늦은시간 깨끗이 씻어 말린후 채칼로 채썰어서 설탕8 올리고당2 비율 로 넣고 모과차로 변신 했어요 이제 실온에서 숙성후 냉장 보관하여 잘 익은 모과차 지인들과 나누어...

못생긴 열매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다. 두 번째, 못생긴 열매라 별 기대가 없다가 풍기는 향에 취해 놀란다. 잘 익은 모과에서 나는 향은 코에서 떼기가 싫을 정도로 향긋하고 그윽하다. 실내나 차에 방향제로 두고 오래 즐길 정도다. 세 번째, 향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