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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서(處暑)♧♤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어탕 끓여 먹고~~ 🏡처서 속담 :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 ☆처서 비 십리에 천석 감하고, 백로 비 십리에 백석...오면 독 안의 쌀이 줄어든다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 ☆처서에 장 벼(이삭이 다 자란 벼) 패듯~ 🌏 뜨거운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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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엔 모기 입이 진짜 비뚤어질까 2022.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은 후 9월 하순께 거의 사라진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도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활동을 줄이는 모기의 습성을 희화화한 것이다. “추운 곳에서 자면 입이 비뚤어진다(또는 돌아간다)”라는 관용적 표현을 생각하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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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3 안부편지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08/23(음07/08)수맑은(21/34) 모기턱이 돌아간다. 모기 입이 돌아간다. 그 말이 그 말 같은데 ...모기가 힘을 못 쓴다는 이야기 같은데 요즘 모기는 겨울에도 말썽이니... 기후 변화에 해충들도 계절감각을 상실하고 토착화가 이루어진것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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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목) 지금 절기상 초가을이고 그리고 릴케의 '가을날'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이 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이라서 절기상으로 지금은 '초 가을'이다. '처서가 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지고 풀도 울며 돌아간다’ 는 속담이 있다. 또한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선 뭉게구름 타고 온다고 표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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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서, 모기 따라 풀도 기가 죽는 철 (안철환) 2008.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가 된 것이다. “처서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고 했다. 극성을 부리던 모기도 이제 추위를 만나 점차 기운을 잃어...처서가 지나면 풀들도 힘을 잃는다. 그래서 “처서 지나면 풀들도 울며 돌아간다”고 했다. 처서 지나 산소 벌초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