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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끓여 먹고~~ 🏡처서 속담 :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 ☆처서 비 십리에 천석 감하고, 백로 비 십리에 백석...오면 독 안의 쌀이 줄어든다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 ☆처서에 장 벼(이삭이 다 자란 벼) 패듯~ 🌏 뜨거운 태양...

때가 된 것이다. “처서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고 했다. 극성을 부리던 모기도 이제 추위를 만나 점차 기운을 잃어...처서가 지나면 풀들도 힘을 잃는다. 그래서 “처서 지나면 풀들도 울며 돌아간다”고 했다. 처서 지나 산소 벌초도 하고...

삐잉 돌아간다!~ 아직 옛길 흔적이 남아있는 길로 투닥투닥 내리서이 허걱!~ 도로가 빠이 보이는데 이중 철책이!~ 타넘고 가기도 위험타!~ 철탑으로 묘지 사이로 왔다갔다 해바도 길이 없어 다시 평상 갈림길로 올라온다!~ 오른쪽 범물초교 방향으로 내리...

돼야 돌아간다. 소리패와 좌석을 같이 하고 진종일을 지낸다고 해도 별반 신통한 재미 가 있는 것도 아니고 농을 걸고 북새를 놓고 하는 동안에는 도리어 사람이 허 름해만지고 처신이 떨어져 갈 뿐이었으나, 그러나 집 안에 있을 때의 지옥의 괴롬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