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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하리라~` 모내기는 워낙 일년 농사중에도 가장 중요한 행사라서 온 가족 온 동네 사람이 모두 나서야 가까스로 철을 놓치지 않고 모내기를 끝낼수 있었다 소일꾼 모심을 일꾼 밥 일꾼까지 갖춰야 일을 할수 있었다 못자리 모를 뽑아 짚으로 못춤을 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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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모내기 철 뻐꾸기 (해라/정대구) 2022.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라/정대구 뒷집 사람 뒷들로 앞집 사람 앞들 앞산에서 뻐꾹 뒷산에서 뻑뻐꾹 뻐꾹 뻑뻐꾹 서로서로 불러내어 진종일 앞뒤 산 동네 텅텅 비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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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이 한창 모내기 철이다. 이른 아침에 모를 찌려고 못자리에 들어갈 때 그 차가운 찬물 느낌.. 소름이 오싹 돋고 온몸이 저려 오지만 그래도 발을 담그고 모를 쪄야 했다. 온 마을 사람들 일 할 수 있는 이들은 모두다 나가서 품앗이를 하는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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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내기 철. 201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쭉꽃이 피여나고 또 한번 울고나면 버들가지가 늘어진다, 옛날에는 길게 한줄로 늘어서서 못줄을 튕겨가며 손으로 모내기를 했었는데... 세상이 변하여 이제는 이앙기로 혼자서 20마지기 모내는 일은 일도아닌 일이 되어버린 세상이니... 어머니들이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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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 우리 먹거리와 관련된 특이한 기념일들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1996년에 11월 11일 ‘농업인의 날’로 개정 선포된 바 있다. **고구려 동명왕의 '권농(勸農)'에서 유래되었던 모내기 철의 행사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6월 1일이 권농일로 되었다가 1996년에 농업인의 날(농민의 날)이 ‘11월 11일’로 선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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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철 풍경 / 여름으로가는 길목 산내에서 2018.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내기 철 풍경 여름으로가는 길목 산내에서 그래도 계절은 흘러 얼마전에 심은듯한 논들의 벼도 이제는 제법 바람따라 춤을 춥니다. 안온다 안온다 너무들 기다렸나요. 너무 많은 비를 내리고 가 오늘 배달하는 동안 이곳저곳 길에 자갈이며 흙이 많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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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모내기 철~~ 2017.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주 문산쪽에 지인 농장쪽에 구경 왔다가 주변 모내기 하는 사진을 찍어 왔네요 한참 모내기철 이더라고요 모내기 끝낸 논은 끝냈고 이제 모내기 하는 집도 있더라고요 지인농장에서 얼갈이 배추을 뜯어왔네요 모내기 이양기로 모내기 중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