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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하시죠. 모네의 감상포인트는 서정과 하늘빛입니다.

할말이 없다ㅠㅠㅠㅠㅠ 영상은 중간에 첨부돼있어..! 혹시 또 영상이 안나올까봐 끝까지 캡쳐한거 새로 올렸어ㅠㅠ 모네의 바닐라 스카이 데이빗의 우상들로 구현된 자각몽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가 자각몽을 회사에 부탁했는지, 그의 삭제된 기억들은...

이뿐^ ^소현 님이 알려주신 키노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바닐라 스카이. 모네의 그림 제목이기도한 이 말은 현실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현상을 가리킨다. 미모와 재력을 갖춘 맨해튼의 출판업자 데이빗 에임즈...

보다는 거의 삼켜버렸다고 해야 옳을)을 미친 대중문화의 자장을 드러낸다. 영화에서 톰 크루즈가 설명하듯이 모네의 그림 제목인 바닐라 스카이는 아주 보기 드문 아름다운 하늘의 경관을 일컫는다. 그것은 데이빗(톰 크루즈)과 소피아(페넬로페 크루즈...

영화 바닐라 스카이를 보면요.. 바닐라 스카이가 모네의 그림이라던데.. 그림좀올려주세요..

놓치기 쉽다. ‘바닐라 스카이’는 카메론 크로우의 어떤 영화보다도 문화적 배경에 근거한 다양한 코드와 인용을 나열하고 있다...벽에는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와 트뤼포의 <쥘 앤 짐> 포스터가 붙어 있다. 거실엔 조니 미첼과 모네의 그림이 걸려...

자각몽 이전은 보다 명확한 고채도로 채웠고 -심지어 비극의 그날 밤조차 명확한 블루마린으로 채워진다. 이후는 모네의 바닐라 스카이를 스크린에 옮겨놓은 듯이 지금이 꿈임을 암시하는 몽환적 파스텔톤으로 채워진다. 그리고 인물들의 지엽적 성격 변화...

속에서 느꼈던 행복은 전부 가짜인 것일까? 가상의 세계에서는 행복을 찾을 수 없는 것일까? 데이빗과 소피아가 함께 ‘바닐라 스카이’를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실제 하늘이 아니라 모네의 작품을 하늘에 옮긴 것이다. 그들이 보는 것은 누군가가...

차례 악몽과 현실을 번갈아 가면서 꿈을 꾸는듯 했지만 그것은 결국 자신이 만들어낸 허구의 세계. 마지막 모네의 그림처럼 아늑한 바닐라 스카이 아래에서 모든것을 깨닫는 주인공은 결국 현실을 받아들이고 돌아감을 시도한다. 그것 조차도 꿈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