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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re disgustin′ and nothing′s exiting 사람들은 역겹고, 흥미로운 것은 아무 것도 없어 so Take me to your little castle once again, please 그러니 날 다시 한번 너의 작은 성으로 데려다 줘 into the emptiness, into the sadness 공허함 속...

콘크리트 블론드, 디페쉬 모드, 탐 존스, 제팬같은 부류의 팝 뮤지션들과도 일을 했던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로 신해철의 모노크롬 앨범에도 참여했다. 그는 단순한 프로듀서가 아니라 작/편곡 심지어 연주까지 세세하게 관여하는 스타일이며 일각에서는...

몇년도 였는지는 기억에 가물거리지만... KBS부산홀에서 신해철의 공연때 들었던곡.... 유학다녀온 뒤 발표된 모노크롬의 곡중 하나.... 너무나 특이하다는 느낌에... 항상 색다른것을 원하는 나였기에... 콘서트후 바로 시디를 구매하여 들었던 기억...

드림씨어터를 뛰어넘는 음악성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주다스프리스트의 크리스 샹그리디가 믹싱을 담당했던 신해철의 모노크롬 앨범에서 'Machine Messiah' 나 히든트랙 'Demo no.69'는 크리스 샹그리디가 주다스프리스트에 재합류할때 똑같이 그 두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