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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아??밴드되어있어서 뒤에 동그란부분땜에 글씨쓰기불편하거나 그러지않아??

비침이 너무나도 없습니다. ​ 사실 파스쿠찌 플래너도 그냥 그럭저럭 참고 쓸만하다는 수준의 뒤 비침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닝글로리는 레자 양장 노트는 아예 새것처럼 뒤 비침이 전혀 없습니다. 어쩌면 같은 모닝글로리인 PP 원링 노트나 프리마 원링...

속지 사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낭비 같아서 =_=; 올해는 모닝글로리 속지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마 관심있게 판매되는...종이질은 좋은 것 같습니다. 빳빳한게... 이러면 플랭클린 플래너와 무관해지는??? =_=;; 사진을 첨부합니다. 먼저 월간 아래...

웨딩플래너가 15%할인 쿠폰 준 것도 있고, 모닝글로리 샘플 청첩장들도 넘 맘에 들어서 최종 결정했어요. 담당자분이 어찌나 체계적이고 상냥하신지.. 확인에 확인을 거쳤더니, 오타 0%예요. 이것저것 수정사항도 100% 반영돼서 더할 나위없는 청첩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