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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다 죽여버린다고 했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유선씨는 "내가 있으니 걱정 말라. 당장 휴학하자"고 딸을 진정시켰다. 사건 당일 새벽 유선씨는 딸의 손을 잡고 김레아 오피스텔로 갔다. 김레아가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 몰래 딸의 짐을...

교사들은 모두 경찰서로 갔어. 근데 진짜 가관인게, 그 할머니라는 작자가 경찰서에 들어가자마자 입을 딱 다물고 아무말도 안하는거야. 상식적으로 손녀가 실종됬는데 그럴 수 없잖아. 하다못해 걱정이라도 해야하는게 정상이잖아. 근데 경찰이 아무리...

환급액 다주는 삼쩜삼 어플을 소개시켜드립니다. 숨어있는 환급금 받고 우리 모두 꽃길만 걸읍시다. 돈 다줍니다. 무조건 하면 되요.

사람들이 후원해준 것이라고 했다"며 "그러면서 자기가 다 쓸 수 없다고,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쏟아지고 있다. 또 누리꾼들은 "이제 아픈 기억은 모두 잊고 꽃길만 걷길" "너무 선하다. 항상 행복하길" "그리 힘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