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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2줄 괴담7 2023.08.21
괴물을 보자 이렇게 속삭였다. "내 것도 좀 남겨줘." 4. 4년 동안 여자친구의 살인자를 찾고 있어.... 하지만 아무도 하려 하지 않더라. 5. 아빠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난 엄마가 훨씬 좋았어. 근데 지나고나서 보니까, 그냥 아빠를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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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은 마음의 상처/ 황동규 2024.08.10
오늘 입은 마음의 상처/ 황동규 사람 모여 사는 곳 큰 나무는 모두 상처가 있었다. 흠 없는 혼이 어디 있으랴? 오늘 입은 마음의...감싸지 못하고 쑤시는구나. 가만, 내 아들 나이 또래 후배 시인 랭보와 만나 잠시 말 나눠보자. 흠 없는 혼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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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4일 화요일 띠별‧별자리별 2023.07.04
해보자. 약간 간지러운 문자한 통에도 대우가 달라진다. 마무리를 해야 할 일들이 많을 하루다. 최종결정의 순간에는 다시 한 번...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날. 오늘은 나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여있는 것이 좋다.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