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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냉차 파는 아낙네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차 파는 아낙네 근레에 페북에서 본 사진중 가장 마음을 때리는 사진 [뚝섬 1957년 임인식 작가] 아이는 돌을 갓 지났을까 어머니는 냉차 통을 머리에 이고 걸어가고 있다. 행락객들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이리저리 이동하며 놀기에 냉차장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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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푸꾸옥 6박7일 (북부 3박, 중부 3박) 후기 202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날 싹 빨면 입국하고 빨래지옥 해방 -건조기 돌리니까 비싼옷은 안됨. 줄어든건 없음 1키로 5만동 이정도 양이 4키로. 키로당 5만동이니 총 20만동 그당시 11500원 - 카톡으로 버기 불러달라 하면 집앞에서 클락션 울려줌. 소나시 야시장 맛사지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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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하고 위대한 사명”(슥6:12) 2025.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당 모두 거룩하게 구별된 성전에 속해 있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장사꾼들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바깥마당을 시끌벅적한 장터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 바쳐질 짐승을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팔았습니다. 각종 세금문제를 해결하고 헌금을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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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6차시(4월 2일 용) 2025.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가에 파는 흙 도라지를 샀다. 시중에 곱게 손질되어 있는걸 사면 편하고 좋은데 일부러 통째로 싼다. 껍질을 벗기면 하얀 속살을 드러내는 도라지를 깨끗이 씻은 후 위에서 아래로 가른다. 가격도 반값이고 결대로 칼집을 넣어 가르는 재미가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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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의 두 가지 큰 복(기업의 회복과 죄의 노예에서 해방) / 눅 4:19, 요 8:32, 갈 5:1 2025.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구히 파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기업의 땅을 판 사람은 그 땅을 무를 힘이 생겼을 때 언제든 그 땅을 무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힘이나 친족이나 형제의 도움이 없어 그 판 땅을 무를 수 없을 경우에는 제 오십 번째 해 희년이 도래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