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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다이어리이 릴레이 인터뷰 202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그곳에서 책을 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테이블은 사람들이 별로 들락거리지 않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조용한 곳에 있어 발견이 쉽지 않고, 또 대체로 조용합니다. 차를 마실 필요도 없어서 요즘 들어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혼잡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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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금방망이 Senecio inaequidens DC.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수영 , 이유미 한국산림과학회 2013.04 산림과학 공동학술발표논문집 2013권 451-453(3pages) 2024.5.31. 야탐 노트 미기록된 외래종이었는데 국생정에 자료가 올라왔다. NIBR에는 이름만 있다. 남아프리카 외래종으로 미정부지정 유해잡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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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2008.11.09) 2008.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그곳에 나무를 제대로 좋아하는 사람은 나무 중에 겨울나무 구경을 최고로 치기도 한다. 제각기 무성하고 개성 넘치는...나무로 봐주지 않아도 겨울이 제철인 나무가 있다. 겨우살이이다. 겨울에 꽃이 피고 열매가 익는 것은 아니나...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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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국의 야생화 - 이유미 2011.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타리--- 모두가 옛 친구, 윗집 형, 삼촌 백부님, 할아버님 같은 들꽃. 그들은 오랜 세월이 흘렸는데도 나를 알아보고 미소로 반기고 격려 해왔다. 그때 나는 그간의 무심함에 되래 미안스럽고 부끄러웠다. 뭘 하느라 그리 바빴던가? 그래 잊어버렸던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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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님의 우리풀 우리나무] 동의나물 200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유미님의 우리풀 우리나무] 동의나물 봄을 재촉하는 개울 옆 꽃소녀 오랜 만에 산에 올랐다. 산의 그늘진 사면엔 아직 흰 눈이 소복하다. 계곡가엔 얼음이 얼어 있기도, 혹은 눈들이 소리없이 조금씩 조금씩 녹아 졸졸 물이 흐르기도 한다. 귀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