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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모두가 자신을 외면하고 있지 않는가. 결과적으로 자신의 꼴만 우습게 된 것이다. 남명 등은 뗏목을 밀어 내느라 용을 쓰고 있었고, 호강민은 그런 남명의 등에다 대고 씹어 뱉듯 나직한 음성을 토해 냈다. "남 공자, 그대는 아직 나의 질문에 답하지...

법을 듣기를 바랍니다. 세존께서 오신 것과 가신 것의 뜻을 알기 바랍니다. 부디 오랜 걸음으로 피곤하여 계시지만, 마치 세존께서 남은 한 방울의 피와 땀을 이 땅을 딛는 모든 이들에게 뿌리는 것을 마다하시지 않은 것처럼 거절하지 말아 주십시오...

제가 듣기에 그것들 대부분이. 아니, 그것들 중 상당수가 기도부탁과 아프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그런 다른 일들에 대한 기도요청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질문도 하나도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저는 한 뭉치를 받았는데 그것은...

가사 듣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USB에 담아 며느리한테 보냈는데 손주 녀석이 얼마나 들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1,000곡 정도 더 모아보렵니다. 아래 목록은 그동안 채보한 1,000곡의 목록입니다. 코드는 없고 멜로디와 가사만 있는 악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