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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민속화가로 불리우는 모드 루이스는 외딴 어촌의 오두막에서 평생을 외면과 가난과 질병에 쌓여 살았다. ㆍ ㆍ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못했 지만 그녀에게 유일한 언어 였던 그림을 통해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 갔던 그녀를 만나며 여러 이유로...

꽃과 동물들 마을의 풍경들이었다. 원색의 색감이 톡톡 튀어 오른다. 실제 색을 혼합하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대부분의 화가들이 그러하듯 모드 루이스도 살아 생전 자신의 작품이 명성을 얻지 못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한 물감, 도화지가 없어...

시간 동안 모작하며 어땠는지 간단하게 나누는 시간 가졌어요. 삼행시를 지은 친구들도 있네요^^ 가을 우선, 모드 루이스 그림은 페인트로 그린 그림이다. 솔직히 페인트로 그렸다는 게 상상은 안 되지만...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잘 그린 그림. 오일...

자란 로컬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낙관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풍경, 동물, 꽃을 그린 쾌활한 그림으로 국민화가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모드 루이스는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민속 예술가 중 한 명으로 그 존재감이 드러났으며, 그녀의 인기에...

캐나다 화가. 2017년 아일랜드 영화 -내 사랑 에서 만난 모드 루이스 그녀의 일대기 영화였다. 에단 호크와 샐리 호킨스의 명연기에 감동에 감동을 가져다준 영화... 해마다 겨울이 되면 나는 모드 루이스를 생각하며 그녀의 그림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2022029, MAUD LEWIS 모드의 계절 Maud's Country, 글 랜스 올러버, 사진 밥 브룩스, 그림 모드 루이스, 2018, 번역 박상현, 2018, 총144쪽 나는 다음 달 그러니까 2022년 5월 우리 다음 카페 경주 책모임에서 이 그림책을 추천하려고 한다. 매주 토요일...

지는 그림과 같습니다. 죽임을 당하고 부서졌다가 다시 살아나는 신의 개념은 상당히 모호하고 신화적인 형태로 전 세계 곳곳의 이방 종교들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가 어디서 살다가 죽었는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는 역사적인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늘어진 양말 구멍난 양말 같은 사람들이라고... 당신이 남긴 그림들을 봅니다. 몸은 불편했지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솔직...쏟아낸 내면의 기쁨을 저 또한 느낍니다. 모드 루이스 당신과의 첫 만남 이후 저는 계속해서 당신을 만날 것입니다. 산과...

창문, 벽 등등 캔버스가 될 만한 곳은 모두 그림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훗날, 닉슨 대통령의 부탁으로 백악관...색감과 아이 같은 순수한 화풍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모드 루이스와 남편 에버렛의 이야기는 책, 연극, 다큐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