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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울긋 불긋 가을을 수놓는 연합공연 일 시 : 2024.11.10.(일)15:00 ~ 17:00 장 소 : 김수현 드라마아트홀 주 최 : 에코시낭송클럽 후 원 : 충북지역개발회

가수님 목소리와 참 잘 어울리는 노래...모란동백....응원합니다

더 늘었어요. 축구장에 있던 많은 축구팬들과 지난콘서트에서 콘서트 맛집으로 소문나 영웅님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이번 콘서트에서 듣고싶은 곡이 있어요. 모란동백 꼭 듣고싶어요. 오월 콘서트때 꼭 뵈요. 저 자리는 있겠지요.

모란이 피기 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조영남은 모란동백 노래를 본인 장례식 추모곡으로 쓰기로 했단다. 모란이, 동백이 다시 필때 까지 나를 잊지 말고 찬란한 슬픔의 봄을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수 있을까? 올때...

시노래 이제하 -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이제하 詩, 曲) 조영남의 "모란동백" 원곡 (youtube.com)

유행 시킨 조영남은 자기가 죽으면 장례식장에서 꼭 이 노래를 장송 곡으로 틀어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 모란동백을 노래로 다시 한 번 들어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창자인 이제하나 주로 부른 조영남보다는 歌皇 나훈아가 부른 곡...

시인으로 미술, 문학, 음악을 넘나들며 활동한 다재다능한 분인 것 같다. 자기 시에 곡을 만들어 직접 노래까지 한 "모란동백"은 나이 육십이 넘어서 불렀다고 한다. 이후 가수 조영남이 이 곡을 취입해서 많이 알려졌지만, 그 전에 이제하 본인이 직접...

뿐인 고택에서 오카리나 연주하는데 우리 오카클럽 회원분들과도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모란동백은 시인이자 화가이신 이제하님이 원곡자이고 노래까지 불렀는데 조영남님이 부르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답니다. 지금이 개화가...

우파정권(이명박, 박근혜)이 들어섬 제3장 그림의 행방(박항섭의 6호 짜리 서커스가 지금 없어짐). -모란동백(이 책의 제목이다): 시가 된 노래, 노래가 된 시: 저자는 단골 카페에서 이 노래를 녹음했다. 1998년환갑기념 cd. -뽕짝: 사랑, 이별, 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