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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간다. 모란역에 내리면,우선 ‘폭탄쎄일’ 만난다.쌘달 슬리퍼는 무조건 천원이고,하이힐 등산화 운동화 구두는 무조건 5천원 만원이다.엄청난 다운가격에 놀라는 귀에 여기가 서민시장임을 ‘어쌰 어쌰!’ 야한 장똘뱅이 마이크 음악이 귀따갑게 현장...

협회원, 장수형아님..) (무더운 날, 누렁이 가면을 쓰고 계신 이분...누굴까요?? 맞히시는분에게는 냉면을 쏩니다....................................................................장본인께서^^;) 뚱순이, 입양신청자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기에 너무...

소장수님이신 김남용 형님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옥천 우시장 내에 위치한 우시장식당에서 남용형님을 만나 개고기로 배를 채우고 이런 저런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을 먹고난 시간이 21:25경 오랫만에 야방(밤에하는 유해조수구제활동)이나...

모란시장의 명물은 누가 뭐래도 모란이다 붉은 꽃이 피는 서쪽 통로에 비명이 즐비하다 까딱, 지적指摘 한 번에 태어나는 죽음들 사시사철 살아있다는 것이 무료해 목에 칼 들이는 것들 살아온 날이 초 단위로 표시되는 전자저울 위, 애완의 추억 한토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