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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일) 어제 청라에서 예전 직원과 모교 후배들과 함께한 일상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 가는데 후배가 골뱅이 찐 사진을 보내 왔고 분당사는 절친과 모란사는 고교 친구와 12시 30분 만났다. 모란역에서 50년 전통 모란사철탕에서 보신탕에 반주로 소주하고 (절친은 거이 안 마심) 중간에 내가 계산하고 커피전문점에서 나는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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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시장 번개팅 201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용진, 윤경식선생이 버스에서 내려온다. 마침 5일장날이라 말 그대로 북새통인 시장통을 뚫고 들어가 예정된 코스에 따라 모란시장에서 유명하다는 삼보정(구 옛날집) 사철탕집에 자리를 잡고 전골을 끓이며 정선생이 가지고 온 참뽕 오디술로 영양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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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 오후산책 그리고 모란시장~ 2020.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업무가 있어 모란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마이갓 ~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암울하던 모란시장이 이렇게 변했다니 정말...아직 예전의 흔적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사철탕 간판이 좀 보이더군요! 그래도 오래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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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시장 스케치 2008.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러말해서 사철탕,북한식으로 단고기,우리가 보신탕이라 부르는 개고기집 있다.‘원조 건강원’ 간판 아래 철망 속에는,더워서 혀 내놓은 백구 황구가 헐떡거리면서 자기가 있는 곳이 어딘지 아는지,주인 손짓 따라 비굴한 눈빛을 굴리는데,커다란 도사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