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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길쭉모래거저리 2009.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부분의 거저리는 나무에서 살아가지만 모래거저리류와 애거저리 강변거저리등은 토양곤충이지요. 과연 흙파먹고 산다는게 허황된 말일까요? ^^ 냇가 버드나무 가지 갈라진곳 사이의 낙엽더미에 숨어있던 녀석입니다. 예전에 애거저리로 알고있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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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곰보거저리, 곰보송장벌레, 꼬마모래거저리???????????? 200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제 홈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무치도 제가 자주 쓰는 아이뒨데요... 영권님의 홈에 제가 요 놈을 꼬마모래거저리라고 썼군요... 죄송..꾸벅 다시 자료를 찾아 면밀히 비교해 보고 작은모래거저리라는 것을 저도 알았습니다. Gonocephau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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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기에 살아남는 비결 202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이 척박한 땅에서 어떻게 살아갈까요? 이 곤충은 해가 뜨기 전에 안개가 몰려오면 모래 밖으로 나와서 모래언덕 정상에 올라갑니다. 작은 거저리에게 모래언덕은 사람으로 치면 에베레스트산보다 높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올라간 거저리는 경사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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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리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는 물론 바위까지 가루가 된 나미브 사막을 원주민들은 '아무 것도 없는 땅'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엄지 손톱 크기의 '거저리'라는 딱정벌레가 이 혹독한 나미브 사막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곤충은 해가 뜨기 전에 모래 밖으로 나와서 300m 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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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빛으로 무량하다 / 남상숙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맹랑한 논리라 해도 상상은 즐겁다. 자연에 순응하여 이룩한 터전에는 고라니동산과 곰솔생태숲이 있고 염랑게 달랑게, 모래거저리, 천궁표주박바구미 따위의 육지와 해양 생물이 공존한다. 무생물이라 해도 저마다 제 무게만큼 가치를 창출한다면 고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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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2 (거저리과) 길쭉모래거저리 2018.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