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도여서 <모래시계>를 <귀가시계>라고 부르기도 했다 등장인물 박태수 (최민수) 아버지가 빨치산 이었다는 이유로 육사 진학이...없는 어둠의 세계로 빠져 들었던 불운의 사나이 윤혜린 (고현정) 카지노업계의 대부의 딸로서 학생때는 사회의 부조리에 눈...

박상원/고현정/이정재 外 바글바글... 이번엔 진중모드이니 좀 까불지말고 접근을 해보자... 이 드라마를 통해 파생되는 이 드라마 자체에 대한 의미란게 뭘까? 아주 아주 매우 매우 매니 매니 다양한 말들이 쏟아져 나올꺼란 생각이 든다. 어떤이는 남자...

내사랑 팥쥐" 장나라 김재원 김래원 홍은희 "육남매" (아역의 이름을 알수가 없네요) "이브의 모든것" 김소연 채림 장동건...이동건 "유리구두" 김지호 김현주 한재석 소지섭 "모래시계" 최민수 고현정 "아이싱" 장동건 이승연 "마지막승부" 장동건 손지창...

고현정의 모래시계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미실역을 맡아 그녀는 정말 물만난 고기처럼 시종일관 브라운관을 압도해 나갔다. 실로, 배우의 힘 하나로 화면이 가득 메워지는 느낌에 전율마저 느꼇다. 다소 과장된 어투와 희극적인 모습을 싫어하는 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