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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전북 진안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왜 진안 모래재 메타세쿼이어길을 가야 할까요? 사계절 아름다움: 봄에는 싱그러운 연룻빛 잎사귀가, 여름에는 짙푸른 녹음이, 가을에는 황금빛 단풍이...

2017년6월10일(토) <진안모래재 메타세쿼이어길> 전주에서 26호선 국도를 타고 모래재를 구불구불 돌아 올라오면 부귀면 장승에 진입한다. 고개를 올라오느라 힘들었지만 잠시뿐, 앞에 아름다운 길이 펼쳐지면서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메타...

2021. 11. 16. 화요일 대체로 맑음 (아침 짙은안개) 모래재 메타세쿼이어 길. 마이산 탑사 전경. 탑사 앞 광장에선 공사가 한창이어서 주변이 어수선하다. 대충 구경하고 금당사로 간다. 금당사 극락보전. 귀갓길 모래재를 경유해서 진행한다...

점심밥집을 골랐는데 제대로 고른 맛난 점심밥 한상이었다. 점심밥으로 함포고복의 뱃가죽을 두드리며 첫목적지인 모래재 메타세쿼이어길로 접어든다. 26번국도변에서 가스를 보충하였는데 리터당945원짜리를 충전하고 조금 진행하는데 그보다 더 싼 935원...

동쪽 6개군을 [무진장],[임남순]으로 부른다.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순창의 순이다. 진안 모래재에서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난 메타세쿼이어 길에서 가을 분위기에 젖어 사진 몇 장 남기고 길을 재촉하여 진안읍을 지나고 장수, 장계면을 지나...

모래재 메타세쿼이어 길을 걸으며...

새벽 안개따라 갔다가 무주고개를 넘어서니 흔적도없이 싹~사라지대요 지난 달 담양에서 못 담은 메타세쿼이어 단풍길을 딸과함께 진안에서 담아본 달달한 여행이었습니다^^

하며, 모래재, 추모련이라고 불렀고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봉우재라고도 불러 왔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어머니의 산이라고 해서 모악산(母岳山)이라고 불렀으며 호랑이가 출몰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을 모아서 산을 넘어 가야 했기에 모악산 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