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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하우즈주 물라이 브라힘 마을에서 열린 지진 희생자 장례식에서 현지인들이 오열하고 있다. 한국교회,기독단체, 모로코 지진 피해 돕기 팔 걷어 한국교회와 기독단체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북아프리카 모로코 돕기에 나섰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국경없는의사회는 모로코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역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고 하루 뒤인 9일,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모로코 아미즈미즈와 타하라트 지역에 도착해 지원 수요를 파악중이다. 지난 9일(현지시각...

밝혔다. 그는 지진으로 주택 최소 5만9674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32%는 완전히 붕괴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로코 정부가 지진 피해 가구에 1년간 매달 2500디르함(약 90만원)을 지원할 것이며, 완전히 주택이 파괴된 경우에는 14만디르함(약 5000만...

모로코 지진 피해 심각 상태 지원 사업 실시 지구촌 북 아프리카 에 위치한 모로코에 강도 높은 진도 6.8의 강진이 한 밤중에 발생하여 주거지 대파 되고 사망자가 2.862명으로 늘고 부상자 2,562명으로 잠정 확인 되고 있다. 산 간 오지 마을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