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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745 - 모르는 게 약이다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홍의 나쁜 생각745 - 모르는 게 약이다 좀 알려진 종합병원 대기실은 늘 분주하다. 왜 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가? 간호사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찾아보기가 힘든 종합병원. 피로에 지치고 정신없이 바빠 보이는 그들의 얼굴을 보다 보면 더 아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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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이다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고물차가 없는 법이다. 병원중독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디 고칠데가 한두군데이던가. 고쳐도 고쳐도 끝이 없는게 사람의 몸이다. 아니 고친다는 자체가 웃기는 얘기다. 생명체가 불완전하고 병에도 걸리고 망가지기도 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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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약이다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르는게약이다/ 컴터가 업데이트 한다고 시동 끄지마란다 환영합니다 끄고켜고 혼자다합니다, 어쩌다 저장하고 끊는다는 게 지우고 껃다, 150page를 아뜨아뜨 가슴이 쿵 합니다 소낙비가 지나갑니다 휴지통을 열엇더니 거기있다 복구하기도 ㅎㅎㅎ 살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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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모르는 게 약이다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론 모르는 게 약이다 精一/남정채 살다 보면 시냇물처럼 소리 없이 흘러가는 것도 있지만 자갈밭에 마차가 지나듯 요란스러울 때도 있다 우리 삶에는 잡다한 일 주위에 수없이 일어난다 좋은 일 바르게 시행되는 가 하면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이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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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게 약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에라도 가서 코 치료해 냄새나게 한다 한들 그 고행의 냄새 맡아서 무엇하겠어요? 모르는게 약이지요. 편하기만하고. 어르신! 세상사도 모르는게 약이고 알면 병인게 많은듯해요. 덕분에 위로 받고 돌아갑니다. 건망증 때문에 핍박 받는것은 별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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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이 불편한 분들은 대안을 찾다가 이런 이상한 정보를 알게 되겠지만, 자기 불편한 몸 고치는 정보 외에는 모두 차단하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죠~ 분명 우리 카페에도 아픈 분이 많이 올텐데, 어디가 불편한지 말하는 사람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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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인데...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르면 약인데 결혼 7년 만에 아내가 임신을 하자 남편은 흥분하여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먼저 아내 핸드폰에 “나 임신했어요”라는 문자를 쳐서 ‘전체발송’으로 보냈다. 그리고 이어서 자기 핸드폰으로 문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