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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각각 다른 번호라 더 빡침

녹음 켜놓고 받아볼까 아니면 무시할까 나 직장에도 발신자제한으로 전화왔었음

교수 덕에 보이스피싱 피했다”며 최근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은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를 건 사람이 계속 한마디도 안하더라”며 “전화 받은 사람도 아니고 전화 건 사람이 이럴 수가 있나 싶어서 ‘여보세요?’하려고...

피했다”고 했다. 그는 “전화를 받았는데 건 사람이 계속 한마디도 안 했다. ‘여보세요’라고 하려다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 (전화를 건 사람이)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절대 말하지 마라’고 했던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 바로 끊었다”고...

한달에 술값으로 많이쓴다고 자랑하더니 여자가 호텔에서 부르다니 역시 돈의 힘이란... 그때가 10시... 근데 2시부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받으니까 여자랑 싸우는지 욕설이 들리고 물어도 대답도 안해서 끊었습니다. 3시에 또 옵니다. 일하는중...

마음이 심약해져서인지, 요즘 신경쓸 일이 많아서인지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받지 않았어요. 뻔히 보고도요. 용건있으면 문자하겠지 싶어서 그냥 말았는데 이상하게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그냥 받거나 지금이라도 해볼걸 이게 뭐...

검색 허용 해제 필수 혹시나해서 찾아봤는데 역시나네 ㅅㅂ 나 광주 5년전까지만 살고 이제 살지도 않는데 빡치네

받아도 계속 끊고 전화걸면 띠띠띠 소리만 나고 말을 안하고요;;; 지금 두시간째 20통이 넘게 오는데 뭘까요 뭐야이번호 해봐도 스팸도 아니고요 차단해도 계속 와요

모르는 휴대폰 번호로 떠서 혹시 택배일수도 있으니 받았는데 여보세요해도 계속 듣다 끊더오 그리고 바로 문자와서 죄송합니다 잘못걸었습니다죄송합니다 이렇게 와서 답장은 안했는데 왜말을 안하고 듣다가 끊는거겠소 ? 좀 이상하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