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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처음 모리국수를 접한 사람들이 이 음식이름을 묻자 “내도 모린다.” 라고 해서 모리국수라고 되었다고도 한다. 하지만 가장...표기를 들기도 한다. 보통보다 많이 담는다는 뜻으로 모리(もり)가 있는데 이 뜻대로 한다면 모리국수는 보통보다 많은...

그러니 국물맛이 날마다 똑같을 수 없을 듯. 기본 국물맛은 새우, 홍합, 미더덕이 맡고 있다. 모리국수의 모리는 이런 수산물을 들통 속에 몰아넣어서 모리이기도 하고 혹은 어떤 수산물이 들어가는지 내도 모른다 해서 모리라고 하기도. 많다는 뜻의 일본...

안녕하세요~ 친구의 권유로 이렇게 좋은카페를 알게되었네요~ 첫 인사차 구룡포의 먹거리~~ 모리국수를 올립니다 모리란 몰아서 먹는다는 뜻으로~ 여럿이 먹는다는 뱃사람들의 방언으로 추운 바다에서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고 만든다하여 붙혀진...

오른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팍팍 풀어 냄비 안이 붉디붉다. 냄비와 함께 국자를 하나 준다. 걸쭉한 모리국수를 아예 국자로 한 국자씩 퍼먹으라는 뜻이다. 국자로 칼국수면과 함께 통통한 콩나물을 가득 퍼서 대접에 담는다. 한 국자가 한 그릇이다...

아구, 물메기, 새우, 대게, 홍합, 미더덕..기타등등 (몇가지는 도저히 정체 파악이 않됩니다.) 주인할머니께 모리국수가 무슨뜻이냐고 여쭤보니 옛날에 배에서 잡은 해산물들을 모조리 집어넣어서 끓여 먹었다해서 모리국수라 그런다네요.믿거나 말거나...

기대했던 본인이 우숩더군요 ㅎㅎ 모리국수의 모리가... 몰라서 '모린다'가 '모리'로 변했다는 말과... 함께'모디(모여서)'서 먹는다의 '모디'가 변했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정확한 말의 뜻은 모른다고 하네요.. 찾는길1) 구룡포 버스종점에서...

사람들에게 “나도 모린다”고 말한 게 입으로 전파되면서 모리국수가 됐다는 얘기도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때 일본인 집성촌...지역 특성으로 ‘많다’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 ‘모리’에다 푸짐한 양 때문에 모리국수로 불리게 된 것이라는 설이 현지...

모리는 모으다, 모듬, 여러가지 이런 뜻인데 칼국수에 팔다 남은 생선과 채소를 넣어 끓여먹던 해물 칼국수 라고 합니다. 구룡포 근대역사문화 거리엔 일본인이 살던 가옥을 보존하여 테마파크로 꾸몄는데 후루사토야 라는 옛날 식당을 찻집으로 개조하여...

면과 국물....정말 최고인 모밀국수입니다... 요건 하달이꺼 마른모밀... 흔히들 모리소바라고 하죠... 소바가 모밀국수이니.... 모리가 당연히 마른..그런 뜻일줄 알았는데... 모르는 일본말로 숲(森)이라고 합니다.. 마른 모밀을 포게서 쌓아놓은 푸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