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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을 나와 가족을 위해 일했으니 남은 생은 이웃을 위해 살아도 좋다 싶었어요." 2004년 5월 다시 필리핀에 가 '모리아자립선교재단'을 설립했다. 7월에는 아주 짐을 쌌다. 아내도 따라 나섰다. 로하스 읍내에 방 한 칸짜리 아파트를 빌렸다. 열흘 뒤...

그다. 雲緖운서 종인은 돈이 될만한 것들을 모두 챙겨 2004년 5월 그리운(?) 이웃들을 찾아 필리핀으로 갔다. 우선 ‘모리아 자립선교재단’을 설립했다. 이웃들을 보살피는 삶을 보다 투명하게 하고자 함이었다. 벼농사 통해 富부 쌓는 법 가르쳐 망얀족...

중공업, 현 두산중공업 회장)-기업(데이콤 사장)에서 일하며3모작을 했고 지금은 그의 인생 4모작에 도전 중입니다. 모리아자립선교재단을 만들어 필리핀 오리엔탈 미도로섬에 사는 원주민인 “망얀족” 돕기에 팔을 걷어붙인 것입니다. 30만 명의 민도로...

싶어 쌀농사를 짓게 된다. 아무 것도 모르던 사람이 농사를 배운다. 그리고 직파를 하던 것을 이양법을 가르친다. 모리아자립선교 재단을 설립하여 그 이름으로 땅을 5만평 사고 망고나무 밭을 3100평 사서 사람들을 고용해 농사를 한다. 그는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