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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세트스코어 4:3(15:10, 15:13, 9:15, 15:12, 7:15, 10:15, 11:6) 신승을 거두었다. 또다른 4강전에선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라온)가 모리 유스케(에스와이바자르)를 세트스코어 4:2(11:15, 15:6, 15:4, 15:10, 13:15, 15:4)로 물리쳤다...

거두고 많은 팬들과 같은 행복한 승리를 자축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훌륭한 일이었습니다." 첼시전에서 보여준 모리의 활약은 마르티네즈 감독 역시 기쁘게 했습니다. "라미로 (푸네스 모리)가 본인의 첫 경기를 좋게 마무리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속의 긴장감이랄까??? LPBA는 얼마 전 사카이 아야코 일본 선수가 우승했었고, 오늘 경기 결과 보니 결승은, PBA는 모리 vs 마르티네스(일본 vs 스페인전)전으로, PBA역시 외국인 선수가 우승하겠네요. 당구,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건, "키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