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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숙 - 옥수수가 온다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ㅃ ㅏ ㅇ 46 밥, 밥 48 어머니의 선 그리기 50 제3부 순례자 작은 피앗이 큰 열매를 맺다 52 다카사끼야마 원숭이 54 마두금 모린호르 56 세화해변이 우체국에 가다 58 와타지마 소나무 60 왕곡 마을에는 꽤가 있다네 62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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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보드카와 저녁의 말들/김경윤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징기스칸보드카와 저녁의 말들/김경윤- 사막의 저녁은 말 울음소리로 온다 모린호르 곡조로 우는 말들의 발굽 아래 초원의 길들이 꼬리를 감추면 말똥 같은 게르의 희미한 불빛들은 징기스칸보드카의 술잔 속에 별빛으로 빛나고 울컥 낙타의 젖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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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ming Chorus From Madame Butterfly & 마두금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풋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James Last ~ Humming Chorus From Madame Butterfly https://youtu.be/zS6aEYQPS4I 몽골의 초원 위에 흐르는 모린호르(馬頭琴)의 선율 https://youtu.be/41ugrjr3A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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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호르 켜는 밤, 게르 밖에는 눈이 내리고. 2012.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흥미롭고 유익한 문화예술소식, 함께 나눠요" ▶ 모린호르 켜는 밤, 게르 밖에는 눈이 내리고. 글 : 강회진(시인) 먼 옛날 젊은 목동 남지르는 아주 먼 곳에 사는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이미 결혼한 몸인 남지르는 낮에는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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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호르. 어미 낙타의 눈물 2009.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를 사람이 내게 데려 왔구나 네가 눈에 이리 밟히다니 너를 여기서 끊고 내가 나를 이제 끊어 내려는데 내 등에 누가 모린호르를 걸었구나 말이 왔구나 그 부럽기만 하던 말이 모린호르 두 줄이 스스로인듯 소리를 내구나 바람이 왔구나 그 심술궂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