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나를 이스마엘이라 불러라 -모비딕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문장이 아름다운 소설 - 모비딕(향유고래) 모비딕; 또는 The Whale은 미국 작가 Herman Melville 의 1851년 소설입니다. 이 책은 이전 항해에서 다리를 물어뜯은거대한 흰 향유고래 모비딕 에 대한 복수를 위해 포경선 피 쿼드 호의 선장 에이 합이...
-
혹등고래, 숨쉬어!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시절 고래꼬리는 모두 하트 모양인 줄 알았다. 후에 허먼 멜빌의 모비딕을 읽다가 고래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심지어 고래를 좋아하기까지 했다. 시중에 고래 꼬리 모양으로 장식된 건 거의 혹등고래의 꼬리다. 고래꼬리는 종류에 따라 그...
-
모비딕 - 허먼 멜빌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등고래, 향유고래 등 그들이 어디에서 번식하고 어디를 돌아다니며, 어떤 생을 살아가는지 파악하기 힘들다고 한다. 모비딕은 거대한 향유고래다. 그 길이가 100미터나 된다고 한다. 실체의 고래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 그 크기를 가름할 수 없다. 그...
-
흰 고래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컫는 인간들이 자연을 적대시하고 정복하려드는 탐욕 때문에 끝내는 자멸하고 만다는 메시지의 소설<모비딕>을 읽다가 그 흰 고래를 생각해 본다. 2012년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 관람하던 날, 뙤약볕 아래 겹겹이 줄 서 있는 사람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
스타벅스 커피와 모비딕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지 만 둘은 무시한 채 배에 오릅니다. 한쪽 다리에 고래뼈로 만든 의족을 한 선장 에이허브는 오로 지 거대한 흰 고래 모비딕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살아가는 인 물입니다. 배에는 스타벅이라는 일등 항해사가 있는데 그는 에이 허브와 대립되는 인물...
-
[Thanks 문s 북투스] 모비딕 2023.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양포경선에서 일하며 대양을 편력한 결과의 소산인 것이지요.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포악하기로 소문 난 향유고래 모비딕과 모비딕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에이해브 선장의 대결을 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있으며, 그...
-
백경, 모비딕, 혹은 아하브 선장의 몰락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원을 요청했건만 모비 딕을 찾는 데에 혈안이 되어 관심을 주지 않고 항해를 계속한다. 선원들은 지칠 대로 지쳐 모비딕 포획을 중단하고 귀로에 오르자고 간청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아하브 선장은 고래 기름보다도 자신의 다리 한 짝을 물어뜯고...
-
8월 25일(목) 장편소설 '모비딕'관련 이야기 2022.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내어서 포기했던 책으로 느낌상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 같은 책이 아닐까 싶어서 조만간 용기내서 읽을 생 각이다. 고래 모비딕은 에이해브 선장에겐 인간을 해하는 악의 화신 일지 몰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문명인에게 위협 받는 자연을 의미한다. 이...
-
2024.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 <모비딕(Moby Dick)>-2024-05-24(금) ~ 25(토)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 19:30 (※ 개막식 19:00), 토 17:00 영화의전당 > 공연ㆍ전시 > 공연일정 상세 작품소개 국내 초연!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이 인형극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흰 고래가 무대위를 헤엄친다. 7명의 배우들이 조종하는 50개의 인형들! 고대의 흰...
-
우영우 대본집과 고래 북램프! ㅎㅎ 202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우영우 대본집을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한 모비딕(고래) 북램프! 먼지가 쌓일까봐 열어 보기만 하고 쭉 상 자 안에만 넣어 놓았는데 오늘 마침 생각이 나서 작동해보니 너무 예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