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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은 아무리 험난하고 기나긴 역경에 처한다고 해도 그 영혼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 <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지음 이상, 줄거리와 간단한 독후감입니다. 뉴욕 타임스, 58주 베스트 셀러,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모스크바에서 (tistory.com) 모스크바에서 모스크바를 걸었다 메트로폴 호텔ᆢ 로스토프 백작ᆢ 붉은 광장과 모스크바 강 톨스토이, 안톤 체홉, 푸쉬킨ᆢ 그리고 빅토르 최 1차ᆢ2차ᆢ컬러가 흑백이 될 무렵 모스크바의 신사ᆢ로스토프 jbkist.tistory.com

시간을 함께 보내며 겪어 보기 전에는 그 사람에 관한 견해를 보류 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이 필요한 존재인 것이다.” 모스크바의 신사 194페이지 조카의 권유로 읽기 시작한 책인데 너무 뻔한 말이지만 다시 한번 또 되새기는 것도 좋을 문장이라 이달의...

책제목 : 모스크바의 신사 읽은 날짜 : 10월 15일~ 18일 책내용과 내생각 : [모스크바의 신사]에서 에이모 토울스는 암울한 시대를 재치 있게 풍자하고, 알렉산드르 로스토프 백작이라는 한 개인의 소중한 하루를 통해 시대의 숨은 낭만을 밖으로 꺼내...

《모스크바의 신사》에이모 토울스 이것이 바로 젠틀맨, 신사의 품격! 눈을 뜨면 향기 나는 커피 한잔과 비스킷, 그날의 과일 몇 조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품격 있는 남자가 있다. 키 190cm의 장대한 골격에 성 안드레이 훈장 수훈자이면서, 경마 클럽...

몽테뉴에게 따져 물었다. "한 걸음 나아갔다 두 걸음 뒷걸음질해야 하는 거예요?" 이건 이 책의 독자가 에이모 토울스(모스크바의 신사 저자)에게 던지고 싶은 말인거같아요. 책이 두껍지만 천천히 본다는 생각으로 오레오님들도 한 번 읽어보세요. 이준혁...

이준혁 배우님이 추천해주신 모스크바의 신사를 읽었어요. 뭔가 멋진 독후감을 써드리고 싶은데 좋았던 부분이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글이 안 적히네요. 시간이 좀 지나서 모스크바의 신사를 기억하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짤글 남겨봐요. 1. 저는 무엇보다...

작년부터 추천받은 <모스크바의 신사>를 코로나 덕분에 이번에 읽었다. 재빨리 책을 읽어버리지 못하는 나로서는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해도(소설이고 아니고 간에) 너무 부피가 큰 책은 일단 들기가 망설여져 밍기적거리는 편인데 이번에 뜻하지 않게 긴...

똑바로 세우고 밴드에게 연주를 계속하게 지시한 행동(영화 카사블랑카에서) & 민낯마저 아름다운 ‘품위의 인간’, 『모스크바의 신사』 주인공은 러시아 귀족 알렉산드르 일리치 로스토프 백작. 볼셰비키 혁명 이후 구체제 유물로 여겨져 총살당할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