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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모스타르로 이동하자고 하였다. 차는 출발하였다. 엘레나와 원래는 9시에 출발하기로 하였었으나 시간을 바꾸어 8시에 출발하였다. 국도를 따라 달리는 차들은 일렬로 나란히 달렸다. 어떤 추월도 하기가 힘들었다. 나는 엘레나에게 ‘보스니아...

지역의 제일 큰 도시라 한다. 발칸 여행 중에 적지 않게 등장하여 우리 여행 리스트에 들어갔다는.... 모스타르에 들어서니 날씨도 궂고 뭔가 음습한 기운이 감도는 것이 약간은 긴장하게 만든다. 여행정보 중에 치안 불안이란 말이 귓가에 맴돌고 있기...

어제 모스타르로가는걸 포기하고 여기서 하루 더묵기로했습니다ㆍ그리고 오늘 아침에 드보르부니크로 가는 우회버스를 미리 예약했어요ㆍ 드보르부니크도 두번째 방문인데 성벽걷기가 너무좋았던추억때문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ᆢ 암튼지 이번여행도...

3유로에 맘 편하게 동네를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슬슬... 모스타르를 다녀봅니다~~~ 꽤유명한 관광지라 여행자들이 바글바글...중에서 동양인은 우리밖에... 6월초인데도 날씨가 넘 더워서... 강물에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이 도로는... 짐승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