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고 모스타르로 이동하자고 하였다. 차는 출발하였다. 엘레나와 원래는 9시에 출발하기로 하였었으나 시간을 바꾸어 8시에 출발하였다. 국도를 따라 달리는 차들은 일렬로 나란히 달렸다. 어떤 추월도 하기가 힘들었다. 나는 엘레나에게 ‘보스니아...

지역의 제일 큰 도시라 한다. 발칸 여행 중에 적지 않게 등장하여 우리 여행 리스트에 들어갔다는.... 모스타르에 들어서니 날씨도 궂고 뭔가 음습한 기운이 감도는 것이 약간은 긴장하게 만든다. 여행정보 중에 치안 불안이란 말이 귓가에 맴돌고 있기...

어제 모스타르로가는걸 포기하고 여기서 하루 더묵기로했습니다ㆍ그리고 오늘 아침에 드보르부니크로 가는 우회버스를 미리 예약했어요ㆍ 드보르부니크도 두번째 방문인데 성벽걷기가 너무좋았던추억때문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ᆢ 암튼지 이번여행도...

3유로에 맘 편하게 동네를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슬슬... 모스타르를 다녀봅니다~~~ 꽤유명한 관광지라 여행자들이 바글바글...중에서 동양인은 우리밖에... 6월초인데도 날씨가 넘 더워서... 강물에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이 도로는... 짐승들이...

다이빙은 날씨가 더워서하는 물놀이가 아니고, 관광객들에게 돈을 걷고 보여주는 생계수단입니다, 다리아래쪽에서는 다이빙 연습을 합니다, 뛰어 내리는 자세를 보고, 아래 바위위에 선 스승격인 사람이 자세를 지적하고 다시 뛰어 내리라고 합니다, 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 메주고리예) * 4/12 (수) :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 06:00 - 기상, 조식 (호텔식 빵& 커피, 샐러드 등) 08:00 발 - 고속도로로 (최근에 새로 건설했다고 함. 평원, 관목, 잡목 숲 지나) 09:48 - 휴게소 (휴식. 버스기사...

했다. 날씨도 좋고 시간도 여유 있고 힘도 있어 가볍게 배낭을 메고 걸었다. 아침이라 걸을 만 했다. 바닷가 옆에 있는 버스 터미널 건물보다 훨씬 크고 높은 파나마 국적 유람선이 정박해 있다. 높이가 10층도 넘는것 같다. 태어나 실제로 본 최고 큰...

이제 스플리트로 향합니다. 고갯길을 넘는데 저 멀리 모스타르 다리가 보입니다. 왜 그리 서로를 죽이면서 반목해야 하는 걸까요...130-140키로를 시원하게 달립니다. 스플리트에 도착하니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맑은 햇살이 나를 반깁니다. (스플리트...

1993년 모스타르 전쟁때 크로아티아계의 포격으로 붕괴되었다. 1994년 평화를 되찾은후 유네스코의 총괄 아래 세계 각국의 후원금을 받아 터키의 건축가들이 2004년 7월에 복원하여 다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어쩌면 강물이 이렇게 푸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