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창분들 역시 고향에서 맛보고 그 즐거움들 지속적으로 나누며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길 바라면서~~~ 오늘 축제 마지막 주인공인 대방어 (회 먹기전 피 빼는 모습으로 먹음직 스럽다) 축제날에 즐비하게 보이는 제례용품들......(오래 잘 간직하면 돈되는...

가서 수선화구근 주워왔다고 해서 저도 눈을 크게 뜨고 다녔답니다. 심겨진거 말고 굴러다느는거있나해서요 드디어 모슬포 대방어축제갔다가 진짜 굴러다니는 수선화구근을 네개 득템했답니다 제주가는 배안에서 한잔에 오천원하는 맥주잔이 튼튼해서 챙겨...

시장은 축제의장? 시장바닥은 방학이라 그런지 젊은이의 거리처럼 활기가 넘친다. 사람에 부딪쳐서 못갈 정도다. 오늘 저녁 회식(?) 꺼리로 장바닥에서 회를 싸게 사서 숙소로 가 파티 하자는 발상인데, 역시 유명한 시장이다. 활어뿐 아니라 온갖 꺼리들...

요즘 제주도에는 방어철이랍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에 방어 축제를 시작으로 방어가 한창입니다 11월에서 12월까지 이어지는 기간에 방어가 젤 맛있습니다 중방어(3kg 이상) 대방어(7kg 이상) 인데 방어의 제 맛을 보려면 대방어를 잡습니다 듬석하게...

종무식을 하고선 탐라 입도 비행기에 오릅니다. 23년 12월 말 푸르른 그 어느 날 출발합니다~● 제주 공항 첫인상입니다. 모슬포 수산 쥔 아지메가 배달할 끼 많다고, 방어를 파시지 몬 한다카네예ㅠ 겨울 대방어 함 드시지예~● 웃음이 스며 나는 8코스...

제주도 모슬포 가두리 양식장에서 기르고 있는 방어. 손민호 기자 자고로 생선은 커야 맛있다. 이 불변의 이치는 방어에도 적용된다. 아니 방어만큼 크기와 무게에 민감한 생선도 드물다. 원래 방어는 무게에 따라 크게 세 단계로 분류했었다. 소방어(5㎏...

방어축제의 거리>가 있죠. 시설이 깨끗한 식당들이 즐비한데 <부두식당>은 아주 허술합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손님이 들락거리더군요. 확실한 맛집 예감이 듭니다. 물회와 갈치국 등의 가격대가 제주시와 서귀포에 비해 착합니다. 위 쪽이 히라스(부시리...

하루 정도면 도착한다. ▲ 붉고 두툼한 뱃살이 쫄깃하기 그지없는 방어회. 가을부 터 절정의 맛에 오른다. ▲ 모슬포 어부들이 갓 잡아온 방어를 임시 어장에 풀어 넣 고 있다. ◆사연 많은 송악산 '절울이' 바다에서 방어가 몸부림을 치는 이때, 모슬포항...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대방어 맛을 찾아 겨울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도 적지 않고, 모슬포에서는 매년 방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방어 마니아들이 제주보다 강릉이나 삼척 등 동해안을 찾고 있다. 동해를 대표하는 어항 주문진은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