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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바람 불어 갈 데 못간 후기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맞춘 삶은 감자, 차롱에 곱게 담아온 찐 달걀, 먹기 좋게 썰어 가지런한 황금향, 귀염뽀짝 방토,그 유명한 모슬포 중앙시장 흑임자 앙꼬 쑥찐빵 저 노랑 물병 뒤에 숨은 건 미니 약과, 호두대추말이도 있었는데 사진 속에서 실종되었네요 양으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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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주도보 피정순례길 ＜아홉째날＞- 2014년 4월 9일 수요일 201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모슬포성당으로 돌아감. 10시 41분 - 잠시 휴식 (바당겔러리 앞에서) 10시 56분 - 출발 12시 10분 - 무인카페 도착 (점심으로 준비해온 주먹밥을 먹고, 그곳에 있는 과자를 먹고 커피를 마심.) 신부님의 피아노연주 '앤니로리'를 들음. 오후 1시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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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2011.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방산과 모슬포 일대까지 빙 둘러가며 볼 수 있다. 장쾌한 제주도 서쪽 바다 모습이 아주 좋다. 금악오름에서 바라다 본 제주 남서쪽 풍경 금악오름 분화구 남쪽 자리 맞은편 능선까지 차로 올라 올 수 있었다. 제주 오름 중에 유일하게 차로 오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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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스]세 동서의 올레길 탐방기 그 첫번째 이야기 2009.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표 쑥찐빵과 커피 한잔을 건넸다. 그리고 둘째형님이 손수만든 다식까지. 학생이며 군대에서 휴가나왔단다. 지난번 휴가때도 1코스를 걸었다며. 휴가를 정말 알차게 재충전해가는 청년이 대견하다. 잠깐의 휴식후 다시 출발. 바람이 점점 더 거세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