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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 5일장은 1,6 일입니다..^^.. 살것도 있고해서 장날구경갔었네요..전에도 여러번와봐서 익숙한 오일장입니다.. 팥도너스가 2개 1,000원...너무 가격이 쌉니다...주인할머니는 자기는 비싸게 안받는다고 하셔서 한봉지 사왔지요.. 팥도너스 최고...

한 사람만 물질해도 온 식구 살렸는데 어머니 숨비소리 대물림 끊긴 바다 숭고한 제주 바당에 거수경례하고 싶다 모슬포 오일장 그게 땅 팔자지 어디 사람 팔잔가 한반도 최남단의 도시 여기서도 장이 선다 누구도 '못살포'란 말 입에 담지 않는다 마라도...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의, 세화-비자림-송당을 운행하는 구간 버스는 제외됩니다. [명칭 / 날짜 / 장소 / 지도 참고] 모슬포오일장: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 / 6회 / 대정 모슬포 제주민속장: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 6회 / 신제주...

모종도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모슬포오일장(대정오일장)이라서 20분거리를 다녀왔다. 보기어려운 전갱이 사들고 이즘은 보기 힘든 낑깡을 샀다. 제주 서쪽에 있으면, 서귀포 오일시장(4,9일장) 모슬포 오일장(1,6일) 동쪽에 있으면 제주시장(2,7일)을 추천...

저의 초등 아들ㆍ딸이 콜팝을 좋아해서 오일장 가면 종종 사다줘요 어제 콜팝 사러가니 냉장고에서 튀긴 닭을 꺼내더라구요 냉장고 닭이라 안 데워주냐고 하니 안 데워준다고 그럼 차갑지 않나요?하니 하나 남아있는 담겨있는 것보며 아침부터 꺼내놓아서...

현지에서 알려주신 '홍성방 짬봉집' 가려다 재료가 다되어 기회를 놓치고 기웃대다 발견한집.. 신메뉴로 나온 '몸국'5000원 (주머니가 가벼워도,근처라면..) 김치통을 열자 맛깔스런 김치향에 몸국을 기다리지 못하고 우선 밥하고 김치만 달라해서 밥한...

도민같아 보이고 싶었지만 너무나 육지사람이었다ㅋ) 어제밤 이특님이 입고 계시던 꽃무늬몸빼를 사겠다며 최효종님과 모슬포오일장에 왔지만,,문이 닫혀있어서 너무나 절망함ㅠㅡㅠ 안돼에~~~ 이특님이 갈비뼈 두개가 금이 갔다는 소식을 전해주시며 우리...

지금 서귀포 내려갈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들려보려고 하는데..규모가 큰가요? 궁금합니다~정보 부탁드려요^^

오늘16일인데 오일장 할까요? 추석연휴라 허탕칠까 망설여지네요